보이스피싱 예방 및 신고시 포상금 1억원 보상 알아보기

계속해서 늘어나는 보이스 피싱 피해사례들 억울하게 돈을 잃은 피해자들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보이스피싱 검거에 도움을 준 신고자에게 범인 검거 시 1억 원을 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정책까지 시행하게 되었는데요. 보이스 피싱의 여러 피해 사례들과 특별 자수, 신고 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이스 피싱이란?

보이스 피싱이란 가짜 금융기관 웹사이트나 위장 메일을 이용해 개인 인증번호나 신용카드 정보, 계좌 정보등을 불법적으로 알아내는 사이버 범죄를 의미합니다.

 

개인정보(Private data)+낚시(Fishing)= 피싱(Phishing) 개인정보와 낚시의 합성어로 음성(Voice)까지 합쳐진다면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 '음성(전화)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낚아 올린다'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옛날의 아날로그 시대에는 개인정보 유출이 쉽지 않았지만 디지털 시대로 넘어가며 인터넷 스마트폰등 다양한 수단으로 개인정보인 전화번호 또는 주소가 유출이 쉽게 되고 있습니다.

 

유출된 정보를 통해 전화 또는 문자로 피해자를 속여 재산상의 손해라르 입히는 사기범죄인 보이스피싱 여러 가지의 사례들과 신고 시 보상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이스 피싱 포상금 및 특별 자수

2021년부터 매년 경찰청에서는 보이스피싱 특별 자수,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특별 자수 기간에 자수할 경우 불구속 수사를 진행하고 재판에서도 처벌은 면제받거나 감경받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별 신고의 경우 보이스피싱 관계자를 신고하여 검거에 도움을 준다면 포상금 1억 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특별 자수기간에 자수할 경우

• 불구속 수나 진행
• 재판에서 처벌을 면제 받거나 감경

 

※불구속 수사 : 형사사건으로 입건이 되었지만 도주 우려나 증거 인멸 등이 없다는 사실이 인정되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을 수 있다.

 

보이스피싱 포상금

• 경찰(112)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범죄자 검거에 도움을 준다면 1억원 보상
• 경찰의 포상금 외에도 70개의 금융기관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자를 신고한다면 각 금융기관에서 50만 ~ 100만 원까지 현금을 인출했던 금융기관에서 보상금을 지급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도

 

보이스피싱 범죄조직도

 

보이스피싱 예방

보이스피싱의 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은 예방 뿐입니다. 충분한 사기 사례들을 보고 이미 보이스피싱에 당했다면 보이스피싱 지킴이를 통해 신고와 빠른 대처방법을 통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시는 게 중요한데요.

 

아래는 보이스피싱 지킴이의 사용메뉴얼 다운로드와 사용방법 등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니 빠르게 확인해 최대한 손해를 보지 않도록 올바른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보이스피싱지킴이 바로가기

보이스피싱 지킴이 바로가기

 

보이스피싱 지킴이의는 금융감독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각종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와 대처방법 신고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